오늘밤 올해 마지막 유성우 쏟아진다…관측엔 날씨가 변수<br /><br />오늘(14일) 밤하늘에 올해 마지막 우주쇼인 '쌍둥이자리 유성우'가 펼쳐집니다.<br /><br />쌍둥이자리 유성우는 1월 사분의자리, 8월 페르세우스자리와 함께 3대 유성우로 불립니다.<br /><br />올해는 지역에 따라 1시간 동안 150개 이상의 별똥별이 떨어지며, 내일(15일) 새벽 4시쯤 유성우가 절정을 이룰 전망입니다.<br /><br />다만, 곳곳에서 날이 흐리고 겨울비가 내리고 있어 별똥별 관측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김동혁 기자 (dhkim1004@yna.co.kr)<br /><br />#유성우 #별똥별 #쌍둥이자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