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나라 총인구가 2041년에 4천만 명대로 추락하고, 70년 뒤인 2090년엔 3천만 명대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. <br /> <br />통계청은 장래인구추계 발표를 통해 2020년 5천184만 명으로 정점을 찍은 총인구수가 지속해서 감소해 2041년 5천만 명 아래로 떨어져 4천9백85만 명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2090년엔 2천8백20만 명으로 3천만 명대도 깨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. <br /> <br />15세에서 64세 사이 생산연령 인구는 50년 뒤 천658만 명으로 지난해의 45.1% 수준으로 떨어지고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같은 기간 천727만 명으로 총인구의 47.7%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. <br /> <br />유소년 인구는 2072년 238만 명으로 지난해의 40% 수준으로 급감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태욱 (taewook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121423015699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