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가 온 뒤 떨어진 기온에 얼어버린 나무가 쓰러져 도로를 막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오전 10시 5분쯤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과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을 잇는 지방도로에 나무 여러 채가 쓰러졌습니다. <br /> <br />쓰러진 나무는 10여 그루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, 사고 이후 도로 양방향이 모두 통제된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도로 당국은 비에 젖은 나무가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며 얼면서 무게를 이기지 못해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으며, 현재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지환 (haj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21513310183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