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MF총재 "내년 한국 경제 반등 전망"…횡재세는 우려<br /><br />한국을 방문한 국제통화기금, IMF 총재는 내년 한국 경제 성장률을 2.2%로 예상하면서 선진국 중 가장 높은 성장세라고 평가했습니다.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은 어제(15일) 국제컨퍼런스 방문 차 방한한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를 접견했습니다.<br /><br />윤 대통령은 "한국 정부는 물가 안정을 최우선으로 건전재정 기조 하에 시장 중심의 경제 생태계 복원을 추진 중"이라고 소개했습니다.<br /><br />게오르기에바 총재는 한국의 이같은 노력을 평가하며 내년 반도체 경기 개선 등으로 한국 경제가 반등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.<br /><br />또 이른바 '횡재세'에 관해선 우려를 표하고, 은행권의 자발적인 상생협력 방식을 지지했습니다.<br /><br />최지숙 기자 (js173@yna.co.kr)<br /><br />#IMF #윤석열 대통령 #경제 성장률 #횡재세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