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복궁 담장 훼손사건과 관련해 문화재청이 세척 작업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화재청은 오늘 오후 국립문화재연구원 보존과학센터 및 국립고궁박물관의 문화유산 보존처리 전문가들과 훼손된 담장을 살피고 특수 약품 등을 활용해 낙서를 제거하기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화재청은 낙서를 모두 지우는 데 1주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화재청은 문화재를 훼손한 용의자를 찾기 위해 경찰과 공조하고, CCTV를 확대 설치해 문화유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문화재보호법은 문화재에 글씨나 그림을 그리거나 새기는 행동을 금지하며, 위반한 경우 원상복구 책임을 지거나 복구 비용을 내도록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21616114631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