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"한류 영역 확장"...'예술의 도시' 진출하는 한국 현대무용 / YTN

2023-12-16 152 Dailymotion

K-팝과 드라마 등 한류의 인기에 비해 현대무용 분야에선 아직 세계의 벽이 높은 편인데요. <br /> <br />프랑스 파리에선 매년 한국 현대무용을 선보이는 축제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지윤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살풀이춤을 추듯 손끝에 걸린 새하얀 천이 우아하게 나부낍니다. <br /> <br />한국 전통 무용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무대에 프랑스 관객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. <br /> <br />투우사와 마지막 결전을 앞둔 소가 잠시 쉬는 동안의 몸짓은 어둠과 빛을 활용해 표현됩니다. <br /> <br />모든 인간에게 필요한 안식처를 몸짓으로 묘사한 공연. <br /> <br />한국 무용가들이 '예술의 도시' 파리의 무대에 올린 현대무용 작품입니다. <br /> <br />[비올렌트 드리프 / 관객 : 하얀 긴 천을 사용한 개막 무대가 굉장히 좋았습니다. 천이 신체의 일부가 연장된 듯한 연출이 좋았습니다. 매우 관능적이면서 섬세했고 아름다웠습니다. 프랑스에 볼 수 없는 안무를 발견한 좋은 기회였습니다.] <br /> <br />[알랑 에이 / 관객 : 한국 현대무용의 특징(방향) 중 하나는 전통무용에 내재된 힘들을 다시 끌어내 재해석하는 부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. 유럽의 현대무용과 비교해 한국 현대 무용이 지닌 서사적인 부분이 신선했습니다.] <br /> <br />2019년 시작해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파리 '숨' 국제 무용 축제. <br /> <br />프랑스에서 15년째 활동하는 한인 무용가가 동료 예술인들과 함께 비영리 예술협회를 꾸려 마련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럽에선 K-팝 댄스 등 한국 대중문화가 인기지만, 한국 현대무용이나 무용수들은 잘 알려지지 않은 점을 안타깝게 여기다 직접 나선 겁니다. <br /> <br />첫 축제 후 이듬해 코로나19가 발생해 여러 해 어려움이 있었지만, 온라인 공연을 꾸준히 이어가며 4년간 한국 무용가 작품 25개를 프랑스에 선보여 호평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[안제현 / 파리 숨(SOUM) 국제 무용 축제 예술감독 : 지금까지 참여해 주셨던, 또 앞으로도 참여해 주실 한국 안무가분들 또 여기 유럽에 있는 안무가분들하고 같이 만들어가는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. 포부라면 많은 곳에 저희 작품이 많이 이제 재초청이 되고 저희가 그런 발판의 역할을 하고는 있지만 그게 이제 좀 더 확대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장 큽니다.] <br /> <br />[류혜인 /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문화예술공연팀장 : 5년 동안 지속해서 개최된 것에 대해서 굉장히 감동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. 한국하고 프랑스의 현대무용이 만... (중략)<br /><br />YTN 정지윤 (khj87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121708363225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