혹한기 차량 '시동 꺼짐' 속출…"철저히 준비해야"<br /><br />영하 10℃가 넘는 한파가 전국에 몰아닥치면서 시동 꺼짐이 속출하자 손해보험사들이 차량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.<br /><br />보험사들은 차량 부동액 점검, 스노타이어 교체, 배터리ㆍ엔진오일 점검, 자동차 덮개 씌우기 등을 권유했습니다.<br /><br />빙판길에서는 타이어에 체인을 감고 운전하는 게 더 안전합니다.<br /><br />기온이 낮으면 배터리 성능이 떨어지므로 스티로폼 또는 헌옷으로 감싸야 합니다.<br /><br />차량이 갑자기 멈춰 서거나 시동이 걸리지 않으면 혼자서 고치려고 애쓰지 말고 보험사의 긴급 출동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.<br /><br />전화 한 통이면 대부분 20~30분 안에 응급조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#동절기_차량관리 #손해보험사 #긴급출동서비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