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17일) 저녁 6시쯤 서울 양천구 목동6단지 아파트에 한때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1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. <br /> <br />한파 속에 발생한 정전으로 단지 내 천3백여 가구 입주민이 불편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엘리베이터 안에 사람이 고립됐단 신고가 7건 접수됐고, 모두 8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전력공사는 송·배전망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관리사무소는 노후 시설과 기계적 원인으로 전기가 끊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21722313714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