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말 사이 몰아친 눈보라로 전라북도에서도 차와 보행자가 길에서 미끄러지고 간판이 떨어지는 등 한파 사고가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전북소방본부는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눈길 사고로 모두 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또 간판이 떨어지거나 흔들리고, 가로수가 도로에 쓰러졌다는 신고로 모두 18차례 출동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주말 전북에는 군산 선유도 38cm, 순창 복흥 21cm 등 폭설이 내린 가운데 오는 수요일(20일)부터 다시 눈이 시작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민성 (kimms07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21810292105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