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차로 차단 임무를 수행하고 있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경호팀 차량이 한 차량과 충돌했지만 대통령 부부는 다치지 않았다고 로이터가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건은 바이든 대통령이 현지시간 17일 미국 델라웨어주 북부 도시 윌밍턴에 있는 자신의 선거운동 본부에서 나와 대기 중인 대통령 차량으로 걸어가고 있을 때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비밀경호국은 사고를 낸 은색 세단 차량을 멈춰 세우고 운전자에게 총기를 겨눈 뒤 두 손을 들게 했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대통령은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이미 착석하고 있던 무장한 대통령 차량을 타고 출발해 윌밍턴 사저로 안전하게 돌아갔습니다. <br /> <br />미 비밀경호국은 이번 일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고 AP는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희준 (hijun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121813525539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