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KBS 독립성과 공정성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의원들은 과거 KBS는 친북한, 친민노총, 친민주당 노영 방송이었다고 주장하며, 박민 사장에게 공영방송, 공정방송으로서 KBS가 리셋되는 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,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최근 라디오 진행자 교체 등은 방송 편성 자유를 보장한 방송법을 위반한 불공정 인사라며 '땡윤 뉴스'가 계속된다면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걷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윤학 (yhah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21819204475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