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자녀 입시 비리 혐의로 처음 기소된 지 4년여 만에 피고인 신문에 응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전 교수는 오늘(18일)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휠체어를 탄 채 증인석에 앉아, 뭔가를 회복시키려 한다기보다는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겠다는 생각으로 피고인 신문을 자청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아들 조원 씨의 수료증이나 상장은 실제 활동에 기반을 둬 위조한 게 아니라면서도, '셀프 수여'로 오해받을 수 있는 점 등 세상 물정을 몰랐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유학 등으로 아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했는데,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듣고, 아들의 극단 선택을 걱정해 24시간 관리해야겠다는 생각만 했다고, 눈물을 흘렸습니다. <br /> <br />1심에서 허위로 인정된 아들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십 활동 예정 증명서에 대해선, 자신이 담당 교수에게 발급 요청을 해 직접 받아왔고 남편은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남편인 조 전 장관에 대해서는 아이들 교육에 가장 관심 없는 아빠 가운데 하나로 대화를 많이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AI앵커 : Y-GO <br />제작 : 정의진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현 (dasam08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3121909580720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