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스라엘 국방 "추가 지역으로 지상전 확대될 것"<br /><br />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지상전을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요아브 갈란트 국방부 장관은 현지시간 19일 가자지구 인근 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"지상전이 추가 지역으로 확대될 것"이라며 " 하마스 고위 관리들을 묘지 아니면 감옥으로 데려올 것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칸 유니스는 테러의 새로운 중심지가 됐다"면서 "하마스를 잡을 때까지 작전을 계속할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이스라엘군은 최근 지상전을 벌인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야를 완전히 장악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김주영 기자 (ju0@yna.co.kr)<br /><br />#이스라엘 #하마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