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트랙트, 피프티 前 멤버 3인ㆍ안성일 등에 130억원 손배소<br /><br />소속사 어트랙트가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파기와 관련해 13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진행합니다.<br /><br />어트랙트는 "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새나, 시오, 아란 등 3인에 전속계약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과 위약벌을 청구한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어트랙트는 또 외주 용역업체였던 더기버스와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ㆍ백진실 이사, 탈퇴한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의 부모에 대해서도 공동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을 각각 청구했습니다.<br /><br />소송을 대리하는 박재현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는 "이번 소송은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오주현 기자 (viva5@yna.co.kr)<br /><br />#어트랙트 #손배소 #130억원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