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지고 서해안 지역엔 대설 특보가 발령된 가운데, 정부가 중대본을 2단계로 격상하고 대설 위기 경보 수준도 경계 단계로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행정안전부는 밤사이 전국적으로 기온이 급강하하고,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임에 따라 이같이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중대본은 대설 피해를 예방하고 출근길 교통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설 및 제빙작업을 빈틈없이 해달라면서, 지자체 요청이 있으면, 군부대 등 관계기관에서는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은 내일 아침 지역별 기온은 대관령과 철원 영하 20도, 서울 영하 15도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예보되고 있고 충남 서해안과 전라, 제주권을 중심으로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대겸 (kimdk10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22021432602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