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융권 전반으로 번진 상생금융 요구에 보험사도 보험료 인하 방안을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대형 손해보험사들은 내년 자동차보험료 인하 폭을 2.5% 이상으로 결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화재와 KB 손해보험은 내년 2월 중순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2.6% 내립니다. <br /> <br />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은 2.5% 내리고, 메리츠화재는 3%로 업계에서 인하율이 가장 컸습니다. <br /> <br />실손의료보험 인상률은 최소화했습니다. <br /> <br />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는 내년 실손의료보험 인상률 평균을 1.5% 수준으로 낮췄습니다. <br /> <br />재작년 14.2%, 지난해 8.9%와 비교하면 크게 낮아진 수치입니다. <br /> <br />보험업계는 보험소비자의 경제적 고통을 분담하는 '상생금융'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형원 (lhw9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122121521620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