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심위, 허위조작 콘텐츠 '상시 신속심의' 시스템 전환<br /><br />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오늘(21일) 위원장 주재로 실·국장 회의를 열고 가짜뉴스에 대한 신속심의 절차가 제도적으로 안정화된 만큼 내년부터는 '상시 신속심의' 시스템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가짜뉴스 신속심의센터는 임시기구의 역할을 마쳐 예정대로 연말까지만 운영되고 폐지됩니다.<br /><br />방심위는 "인터넷 신고 배너 등 허위조작 콘텐츠 신고 방법은 기존과 동일하며 임시기구로서 과도기적 시험 운영단계였던 센터 때보다 처리 절차는 간결해진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김동욱 기자 (dk1@yna.co.kr)<br /><br />#방심위 #가짜뉴스 #신속심의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