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21일) 오후 4시 50분쯤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지상 4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건물 밖에 놓여 있던 폐지에서 시작된 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삽시간에 외벽으로 번졌습니다. <br /> <br />상가에 있던 10여 명은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불이 난 건물 인근에 주차된 차량 2대가 타 소방 추산 1,600여만 원의 피해를 내고 2시간 20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은 오늘(22일) 합동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서현 (ryu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22200211833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