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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 '한동훈 호' 비대위 인선 주목...세대교체론 부상 / YTN

2023-12-22 389 Dailymotion

장관직 내려놓은 한동훈, 오늘 국회 오진 않을 듯 <br />비대위원장 임명 전엔 향후 구상에 집중할 가능성 <br />’한동훈 호’ 첫 관심사는 비대위원 인선 <br />73년생 비대위원장, 당 안팎 ’세대교체론’ 급부상<br /><br /> <br />'한동훈 비대위' 체제가 공식화되면서, 한 전 장관과 함께 집권여당을 이끌 비대위원의 면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기존 주류 세력 대거 교체가 불가피할 거란 전망이 나오는데, 당내에선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분위기입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 강민경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국회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한동훈 전 장관, 이제 법무부 청사 대신 국회로 출근하는 건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아직은 아닙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관계자들은 아침 YTN과 통화에서 오늘은 한 전 장관을 국회에서 만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입을 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아직 비대위원장으로 공식 임명되기 전인 만큼, 국회나 당사로 출근하는 게 적절치 않다는 취지입니다. <br /> <br />한 전 장관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대신, 따로 비대위 운영 방향 등을 구상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가장 큰 관심은 새 지도부에 누가 포함될 지입니다. <br /> <br />한 전 장관은 비대위원장 자격으로 지명직 비대위원 6명을 임명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른바 '영남당' 이미지에 갇혀 수도권 위기론을 불러왔다는 당 안팎의 우려가 큰 만큼 이를 고려한 인선 작업이 이뤄질 거란 관측이 적잖습니다. <br /> <br />당내에서도 비슷한 요구가 터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태경 의원은 오늘 SNS에 "비대위원 전원을 70년대 이후 출생자로 채우자"고 제안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준석 전 대표를 비롯한 당내 비윤계 인사들의 단합을 모색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도부 한 관계자도 아침 YTN 통화에서 "깜짝 놀랄 만한 변화, 판을 바꿀 만한 혁신을 이룰 거란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"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비대위원 하마평과 함께 공천 심사를 주도할 공천관리위원장 인선에도 당내 시선이 쏠려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여의도 정치권에 이른바 '빚'이 없는 한 전 장관이 쇄신을 기치로 대대적인 '물갈이'에 힘을 실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상황도 짚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'한동훈 비대위'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면서도, 내부적으로는 긴장해야 한다는 기류가 읽힌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렇습니다. 민주당은 한동훈 전 장관의 비대위원장 등판... (중략)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22209470706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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