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라산에 쏟아진 폭설로 25일까지 한라산의 7개 탐방로가 전면 통제됩니다. <br /> <br />한라산 탐방로는 대설특보가 내려진 지난 18일부터 통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한라산 삼각봉은 1m 가까운 누적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26일부터 한라산 모든 탐방로를 정상 개방할 수 있도록 탐방로 정비 등 안전 대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관리소 측은 "26일 등산이 재개되더라도 눈이 많이 쌓였으니 안전한 산행을 위해 반드시 개인별 안전 장구를 착용하고 겨울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"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선 (bosu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22222243268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