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은 어제(21일)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박순혁 작가와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장 자택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작가는 금양 기업설명 이사로 재직하던 지난해 8월, 콩고 리튬 자원 개발회사와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한다는 미공개 정보를 선 소장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선 소장은 이 정보를 토대로 금양 주식 8만여 주를 매수해 7억 5천여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박 작가는 '밧데리 아저씨'라는 별명으로 2차전지 투자 열풍을 주도한 인물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철희 (kchee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122223081723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