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에 이어 독감까지 유행하면서 공급이 부족해진 해열제와 항생제 약값이 오릅니다. <br /> <br />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새해부터 보험약가를 인상하고 중증질환 치료제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조치로 아세트아미노펜 현탁액 해열제 2개 품목과 세프디토렌피복실 소아항생제 2개 품목의 보험 약가가 내년 1월 1일부터 인상됩니다. <br /> <br />또 전이성 직결장암 환자 치료제에 건강보험을 적용해 1인당 연간 2천9백만 원인 투약 비용이 내년부터 146만 원까지 줄었습니다. <br /> <br />중증의 궤양성 대장염 환자를 치료한 경우에도 건강보험을 적용해 1인당 760만 원에 이르는 투약비용은 76만 원으로 부담이 낮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용성 (choy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22223210175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