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23일) 아침 7시 7분쯤 포항제철소 2고로 인근 부생 가스 배관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오전 9시 24분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불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으며 다시 불이 나는 것에 대비해 감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불은 꺼졌지만 폭발 등을 막기 위해 부생 가스를 태우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포스코 측은 화재로 전력을 차단하면서 한때 중단된 작업도 대부분 정상 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부생 가스 배관 주변의 전선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부생 가스는 고로에서 나오는 가스로 발전소 원료로 재활용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종혁 (john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22313200116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