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서울의 봄', '범죄도시3' 넘었다…올해 최고 흥행작<br /><br />영화 '서울의 봄'이 '범죄도시3'를 제치고 올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'서울의 봄'은 어제(25일) 오후 누적 관객 1,069만여 명을 기록하며, 2023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직전 1위는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'범죄도시3'로 누적 관객수 1,068만여 명입니다.<br /><br />영화 '서울의 봄'은 역대 개봉작으로는 31번째,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시리즈물이 아닌 영화로는 처음으로 천만 영화 기록을 세웠습니다.<br /><br />신새롬 기자(romi@yna.co.kr)<br /><br />#서울의봄 #범죄도시3 #2023_박스오피스_1위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