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자프로농구 박지현, 생애 첫 올스타 팬 투표 1위<br /><br />여자 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박지현이 생애 처음으로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박지현은 지난 6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2023-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가장 많은 3만2천600여 표를 받았습니다.<br /><br />2위는 부천 하나원큐의 신지현이었고, 3위는 인천 신한은행의 김소니아, 4위는 부산 BNK의 이소희가 뒤를 이었습니다.<br /><br />수원 삼성생명의 신이슬과 우리은행 이명관은 각각 9위와 14위로 생애 처음 올스타에 뽑혔습니다.<br /><br />올스타에 선정된 20명의 선수는 팬 투표 순위에 따라 핑크스타와 블루스타 팀으로 나뉘어 내년 1월 7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맞대결합니다.<br /><br />곽준영 기자 (kwak_ka@yna.co.kr)<br /><br />#WKBL #박지현 #올스타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