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21일 강추위로 중단했던 경복궁 담장 낙서 제거 작업이 오늘(26일) 오전 재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문화재청은 오는 29일까지 세척과 색 맞춤 등 낙서 제거 후반 작업을 진행한 뒤 전문가 자문을 받을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작업을 마친 담장은 1월 4일 오전 공개합니다. <br /> <br />문화유산의 훼손행위에 대한 조치와 재발 방지를 담은 종합대책도 함께 발표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문화재청은 이와 함께 4대 궁궐과 종묘, 조선왕릉 내부에서도 다수의 낙서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내부 낙서는 수시 제거나 상시 관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을 세웠고 낙서 금지 배너와 안내 방송 등 사전 예방조치에도 힘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정회 (jungh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3122622103012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