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뉴스타파의 신학림-김만배 인터뷰 인용 보도에 대한 신속심의 전 자신이 가족과 지인들을 동원해 심의 요청 민원을 넣었다는 의혹을 뉴스타파와 MBC가 어제 잇따라 보도한 것은 사실관계부터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류 방심위원장은 신학림-김만배 인터뷰 인용 보도의 신속 심의는 당시 위원장 대행의 단독 부의권 행사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민원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뉴스타파와 MBC는 관련 보도의 직접 이해 당사자들로 어제 보도에서 방심위 민원 신청인들의 개인 정보가 불법 유출된 정황이 드러났으며 이를 항의하는 피해 민원인들의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류 위원장은 피해 민원인들과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를 드리며 사상 초유의 민원인 개인 정보 유출이라는 중대 범죄행위 정황에 대해 특별 감사와 수사 의뢰 등 법적 조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태욱 (taewook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122623054534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