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전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선수가 내일까지 경찰에 출석하라는 요청에 응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청은 앞서 내일(27일)까지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으라 통보했지만 황의조 선수 측에서 구단 사정을 포함한 여러 이유로 어려움을 알려왔다며 다시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경찰은 지난달, 황 씨 측에 이달 27일을 기한으로 출석요구서를 통보했습니다. <br /> <br />황 선수는 상대 여성 동의 없이 성관계하는 모습을 불법으로 촬영하고, 영상통화로 신체 노출 장면을 녹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수 (kjs81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22623143404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