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새 사령탑으로 취임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을 운동권 특권정치, 전체주의와 결탁한 세력이라고 규정하고 반드시 청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비대위원장은 어제(26일)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중대범죄 처벌을 막는 것이 지상 목표인 다수당이 더욱 폭주하며 나라를 망치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상식적인 많은 국민을 대신해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, 운동권 특권세력과 싸워 이기겠다며 자신은 내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고 오직 동료 시민과 나라의 미래만 생각하면서 용기 있게 헌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한 비대위원장은 내년 총선에서 공직을 방탄수단으로 생각하지 않고 특권의식 없는 분들만 국민께 제시하겠다며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를 약속하는 분들만 공천할 것이고, 나중에 약속을 어기면 즉시 출당시키는 등 강력히 조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22703324205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