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취임 일성으로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을 강도 높게 비판하자, 국민이 쓰는 언어가 무엇인지부터 공부하라고 쏘아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강선우 대변인은 어제(26일) 브리핑에서 한 위원장은 취임 직후 그간의 국정운영 실패와 무능, 무책임에 대한 반성 한마디 없이 어떻게 제1야당 대표에 대한 모독과 독설부터 내뱉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김건희 특검법을 두고도 총선용 선전 선동이라 말하고, 특검법에 있는 정례브리핑과 야당의 특검 추천권을 뻔뻔하게 걸고넘어지는 게 한 위원장이 말한 5천만의 언어냐고 반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독설로 가득 찬 '윤석열의 언어'로 첫 일성을 밝힌 한 위원장은 용산 세레나데가 아닌 민심 세레나데부터 불러야 하고, 그 첫 소절은 김건희 특검법이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대겸 (kimdk10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22703353901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