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"해 바뀌기 전에" 이태원 특별법 촉구...국회 향해 '오체투지' 호소 / YTN

2023-12-27 3,343 Dailymotion

지난해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어느덧 1년이 넘었지만, 유가족들의 고통은 오늘로 425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은 해가 바뀌기 전,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국회를 향해 호소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올 한해 주요 사건사고 이슈를 돌아보는 '2023 끝나지 않은 이야기', <br /> <br />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. 임예진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여의도 국회 앞에 나와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국회 앞에서 농성한 지가 꽤 됐는데, 오늘은 어떻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이태원 참사 1년이 훌쩍 넘었지만 유가족들은 계속해서 거리에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아침에는 피켓을 들고 출근길 조용한 시위를 진행했고, 오전 10시부터는 두 무릎과 팔꿈치, 이마를 바닥에 대는 오체투지를 하며 국회 담장을 따라 걸어서 방금 이곳 천막에 도착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가족들이 이렇게 온몸을 내던져 호소에 나선 이유는 내일 열리는 올해 마지막 임시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섭니다. <br /> <br />유가족들은 독립적인 조사기구를 설치해 이태원 참사 책임자를 밝히고 처벌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유가족 이야기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이정민 /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: 원래 오늘 3차 행동할 때 오체투지가 없었어요. 그런데 내일 마지막 본회의를 앞두고 반드시 특별법을 통과시켜야 하기 때문에 오늘 이렇게 오체투지를 하게 됐습니다.] <br /> <br />지난 4월 발의된 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됐지만, '정쟁 법안'이라는 여당 반대로 여덟 달째 국회를 떠돌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1일 국회의장이 특별법 중재안을 제안하고 여야 합의를 요청했지만,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유가족들이 오체투지까지 하면서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뭔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유가족이 요구하는 특별법의 핵심은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입니다. <br /> <br />이태원 참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해를 거듭하고도 풀리지 않았고, 이에 따라 책임자들에 대한 처벌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게 유가족들의 판단입니다. <br /> <br />일단, 치안과 경비 총책임자인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송치된 지 1년 가까이 기소 여부도 결정짓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또, 앞서 구속돼 재판을 받던 박희영 용산구청장, 박성민 ... (중략)<br /><br />YTN 임예진 (imyj77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22712270807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