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집주인이 여행으로 잠시 집을 비운 사이 현관 도어락이 바뀌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. <br /> <br />부산 해운대경찰서를 인용한 연합뉴스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지역 내 아파트에서 “도어락이 바뀌어 있다”는 신고가 접수됐다. <br /> <br />이 사건은 피해자인 A씨가 소셜 미디어로 관련 영상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됐다. 이 영상에서 A씨는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보니 도어락이 통째로 바뀌어 있는 상황을 마주했다. <br /> <br />이에 A씨는 112에 신고하고 경찰관 입회하에 강제로 문을 열고 도어락을 다시 교체했다. <br /> <br />이후 과학수사대와 형사들이 출동해 범인 추적에 나섰고 A씨와 전혀 관련이 없는 여성 B씨가 멋대로 도어락을 바꾼 것으로 확인 됐다. <br /> <br />A씨는 “B씨가 로맨스스캠을 당했고 외국인 남자친구가 같이 살 집이라고 해서 도어락을 바꿨다고 주장하고 있다”고 밝혔다. <br /> <br />B씨는 아파트 안내데스크의 출입 대장에 자신의 이름과 전화번호도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. <br /> <br />이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연합뉴스에 “B씨를 조만간 소환해 도어락을 무단 교체한 경위와 실제로 배후에 다른 사람이 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”이라고 밝혔다. <br /> <br />제작 : 정의진 <br />AI앵커 : Y-GO <br /><br /><br />YTN 곽현수 (abroad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3122714045933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