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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람 너무 많아"...'경제난' 아르헨티나 정부, 공무원 대량 해고 [지금이뉴스] / YTN

2023-12-27 39 Dailymotion

극심한 경제난 극복 의지를 밝힌 아르헨티나 정부가 공무원 약 5천 명에 대한 계약 종료를 통보하는 등 대규모 감원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27일(현지시간) 엘 파이스 등 외신은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신임 대통령이 집권 3주 만에 올해 새로 채용된 공무원들의 계약을 종료하는 법안에 서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관보에 게시된 법안에 의하면 2023년 1월 1일 이후 고용된 공무원은 더 이상 계약을 갱신할 수 없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이전에 고용된 공무원의 계약도 90일 동안 철저히 검토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다만 장애인과 같이 법률에 의해 특별히 할당된 근로자 또는 필수 인력으로 간주되는 공무원은 예외라고 명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이번 결정으로 5천 명 이상의 공무원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산했는데, 공무원노조(ATE) 등 다른 기관은 7천 명 이상이 해고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10일 취임한 밀레이 대통령은 첫 연설에서 행정부가 착수할 변화에 대해 "민간 부분이 아닌 국가가 막대한 비용을 부담하게 될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정부 부처를 기존 18개에서 9개로 축소했으며, 루이스 카푸토 경제부 장관은 최초의 경제 조치 일환으로 '국가 인력 감축'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매체는 이번 조처 역시 정부의 로드맵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으로, '더 나은 기능을 하는' 공공 행정을 목표로 한다고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 아르헨티나는 '공무원 천국'이라고 불릴 정도로 전체 인구 대비 공직자 수가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을 받아 왔습니다. <br /> <br />아르헨티나 노동부에 따르면 공공 부문 근로자는 350만 명에 육박하며 이 중 10%가 연방 행정부 소속입니다. <br /> <br />이는 전체 인구(약 4,600만 명)의 7.4% 수준으로 한국(2%대)의 3~4배에 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비정부 연구기관 지중해재단은 보고서를 통해 2021년 국가 GDP의 2.2%가 연방 공무원 급여를 지급하는 데 쓰이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ㅣ서미량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YTN 서미량 (tjalfid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3122716381219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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