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우 이선균 씨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영화와 방송업계는 모든 행사와 일정을 중단하며 고인에 대한 애도를 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방송계 동료들도 추모의 메시지를 보내며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차정윤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배우 이선균 씨는 40대에 비로소 월드 스타 반열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20대 긴 무명 시절을 거쳐 30대 드라마 '파스타', '골든 타임' 등으로 주목을 받은 뒤, 꾸준한 성실함으로 일궈낸 성과였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올해 5월에는 그가 주연한 영화 두 편이 동시에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받는 영광을 누려 배우 인생 정점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지난 10월 마약 파문에 휩쓸렸고, 두 달 만에 세상을 등지고 떠났습니다. <br /> <br />갑작스러운 비보에 영화·방송업계도 모든 행사와 일정을 중단하고 애도를 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영화 '서울의 봄' 출연 배우들은 천만 영화 달성 기념 관객들과의 만남을 급히 취소했고, 방영을 앞둔 드라마 홍보사 측도 제작발표회 일정을 미뤘습니다. <br /> <br />SNS에서도 연예계 안팎의 추모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소설 '파친코'를 집필한 이민진 작가는 영화 '기생충', 드라마 '나의 아저씨' 등을 언급하며 그가 작품에서 보여준 창조적인 재능과 함께 기억되길 바란다고 애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배우 수현 씨와 방송인 장성규 씨 등도 검은색 화면과 함께 애석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속사 측은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이라며 고인의 마지막 길이 억울하지 않도록 억측이나 허위사실 유포, 악의성 보도는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커리어의 정점에 섰던 이 씨는 연기 인생 24년 만에 안타까운 마침표를 찍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차정윤입니다. <br /> <br />촬영기자: 진형욱 <br />영상편집: 양영운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3122717500681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