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우 김혜선 씨와 래퍼 도끼 등 건강보험료 수천만 원을 체납한 사람들을 비롯해 건보료를 상습 또는 고액 체납한 사람 만 4천여 명의 명단이 공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김혜선 씨는 지난 2014년 5월부터 현재까지 건보료 2천7백만 원을 체납했습니다. <br /> <br />도끼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래퍼 이준경 씨는 지난 2018년 4월부터 현재까지 건보료 2천2백만 원을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공단은 이들을 비롯해 4대 사회보험료 고액·상습체납자 만4천457명의 인적사항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체납으로 인적사항이 드러난 이들은 급여 제한 대상이 돼 병원을 이용할 때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용성 (choy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22723310670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