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·달러 환율, 1,280원대에 올해 거래 마쳐<br /><br />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어제(28일) 원·달러 환율이 1,280원대에서 마감했습니다.<br /><br />어제(28일)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6.20원 내린 1,288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.<br /><br />환율은 1,294원에 개장해 달러 약세에 장중 하락폭을 키웠습니다.<br /><br />올해 1,261원에 거래를 시작한 환율은 지난 10월 4일 1,363.50원까지 올랐지만, 이후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며 1,290원대 후반으로 내려왔습니다.<br /><br />문형민 기자 (moonbro@yna.co.kr)<br /><br />#환율 #달러약세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