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이 연말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3일 차인 어제(28일) 회의에서 학생들의 필수용품 생산과 같은 경공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내년도 예산 심의에 돌입했습니다. <br /> <br />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들은 전원회의 둘째 의정으로 사회주의적 시책 집행에서 경공업 부문이 책임성을 높일 데 대한 문제들을 토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김 위원장이 내년 학생 소년들의 필수용품 생산에서 새로운 혁신을 일으켜나가기 위한 과업과 실행 방도들을 구체적으로 제기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올해 국가 예산 집행 상황과 내년 국가 예산안을 심의하는 국가 예산 심의조가 구성됐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연말 전원회의에서 결정된 구체적인 내용은 내년 1월 1일 김정은 위원장의 전원회의 결과 보고로 공개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두희 (dh02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22908531105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