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'지역 중심 문화 균형 발전'을 선도할 '대한민국 문화도시' 조성계획 승인 대상지로 세종특별자치시, 속초시, 통영시 등 13곳이 선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조성계획이 승인된 지역은 광역시 권역에서 2곳, 경기권 1곳, 충청권 3곳, 강원권 1곳, 경상권 3곳, 전라권 3곳 등입니다. <br /> <br />해당 지자체는 1년간 예비사업을 추진하고 문체부는 문화도시 심의위원회의 예비사업 추진실적 심사를 거쳐 내년 말에 최종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지정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문체부는 최종 지정도시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최대 2,600억 원이 투입되며 이를 통해 2천만 명의 문화 향유 기회와 1조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정회 (jungh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3122923164741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