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30일) 오후 5시쯤 울산 달동에 있는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2층 원룸에 있던 5살 남자아이가 숨졌는데 화재 당시 보호자인 아이의 아버지는 잠시 집을 비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다른 입주민인 60대 여성 1명과 건물주인 60대 남성 1명도 불을 피해 대피하려다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은 2층 원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두희 (dh02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23022152388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