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크라이나가 전쟁 발발 이래 최대 규모의 공습을 당한 다음 날인 30일 러시아를 향해 공격을 감행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국방부는 이날 낮 서부 벨고로드에 우크라이나군의 미사일 공격이 집중되며 성인 12명과 어린이 2명 등 14명의 사망자가 나왔으며, 부상자는 10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벨고로드는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불과 30㎞밖에 떨어지지 않은 지역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자국 영공으로 날아든 우크라이나 무인기 32대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전날 러시아는 미사일 122발, 드론 36대를 동원해 키이우와 하르키우, 오데사, 드니프로 등 우크라이나 전역을 포격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진호 (jh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123103115248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