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 등을 오가는 유로스타가 터널이 물에 잠긴 탓에 현지시간 30일 운행이 전면 취소됐습니다. <br /> <br />유로스타 측은 이날 운행 예정이던 41편을 모두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유로스타 측은 이날 오전 11시 반까지만 해도 운행 가능성을 남겨놨으나 이날 오후 전면 취소 결정을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운행 취소는 런던 동쪽 켄트 지역의 터널이 침수된 데 따른 것입니다. <br /> <br />영국 BBC는 31일에 운행이 재개될지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로스타 운행이 갑자기 취소되면서 연말을 맞아 유럽과 영국을 방문하려던 여행객들은 큰 불편을 겪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진호 (jh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123104220111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