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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전자 채용비리 책임자 유죄 확정…"공정성 훼손"

2023-12-31 0 Dailymotion

LG전자 채용비리 책임자 유죄 확정…"공정성 훼손"<br /><br />LG전자 신입사원 채용 비리 혐의로 기소된 당시 인사 책임자가 대법원에서 유죄를 확정받았습니다.<br /><br />대법원 2부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박모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.<br /><br />LG전자 본사 인사 책임자였던 박씨는 2013∼2015년 신입사원 선발 과정에서 서류와 면접전형에서 떨어진 회사 임원 아들 등을 최종 합격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.<br /><br />박씨는 "다양한 재능을 가진 인재 확보를 위한 채용 행위는 사기업의 재량"이라고 주장했지만 1·2심 재판부는 사회 통념상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정래원 기자 (one@yna.co.kr)<br /><br />#LG전자 #채용비리 #특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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