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'노인 비하', '식민 사관', '이태원 유가족 비하' 등 전방위 막말을 하던 국민의힘 민경우 비대위원이 마지 못 해 물러났다면서 '한동훈 비대위'가 출발부터 막말의 늪에 빠졌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오늘(31일) 브리핑에서 검증 실패의 대명사,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꾸린 비대위답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한동훈 위원장이 장관 시절엔 자료만 수집한다며 인사 참사 책임을 피하더니 이제는 누구에게 책임을 뒤집어씌울 거냐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 대변인은 파격이라며 내놓은 인사가 동료 시민을 향해 막말 폭탄을 파격적으로 던진 사람들이라면서 이러고도 한 위원장이 총선 승리를 운운하며 국민 앞에 나설 자격이 있느냐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23114313385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