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3년 마지막 해넘이 장면이 서울 남산에서는 구름 사이로 연출됐습니다. <br /> <br />YTN은 오늘 오후 5시 15분부터 일몰 시각인 5시 23분까지 실황으로 이 모습을 방송했습니다. <br /> <br />구름에 약간 가려졌지만 선명하고 붉은 태양이 서서히 서쪽 지평선을 향해 내려가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습니다. <br /> <br />태양은 정확히 5시 23분에 수평선 아래로 모습을 감췄습니다. <br /> <br />남산 위에서는 많은 시민이 모여 붉게 물든 태양이 지는 장관을 바라보면서 2023년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2024년 새해 소망을 빌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은 내일(1일) 아침 새해 첫 일출은 서울 남산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볼 수 있다고 예보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선 (bosu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23118111751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