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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·이정후·신유빈·안세영...2024년을 빛낼 스포츠 스타 / YTN

2023-12-31 103 Dailymotion

2024년 새해에는 아시안컵과 파리올림픽 등 굵직한 이벤트가 많은 만큼 유독 활약이 기대되는 스포츠 스타들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용의 기운으로 날아오를 선수들을, 양시창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6년 1억1,300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'바람의 손자' 이정후는 연말 스포츠계를 가장 뜨겁게 달궜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력으로 가치를 증명하겠다는 당찬 각오만큼, 이정후가 야구 본토, 최고의 무대에서 보일 올 시즌 활약 기대감도 덩달아 높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[이정후 / 샌프란시스코 외야수 : 구단에서 저한테 투자해주신 만큼 제가 기대에 걸맞은 플레이로 보답해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축구대표팀 주장, 손흥민도 올해를 맞는 각오가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. <br /> <br />대표팀에서는 64년 동안 이루지 못했던 아시안컵 우승이, 소속팀 토트넘에선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손흥민 발끝에 달려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아시안컵 차출 변수가 있지만, 득점왕을 차지했던 2년 전보다 전반기 득점이 4골이나 더 많은 만큼 생애 두 번째 득점왕도 노려볼 만합니다. <br /> <br />[손흥민 / 축구대표팀 주장 : 대한민국 대표팀의 부름을 받아서 경기를 뛴다는 건 어떻게 보면 제가 어릴 때부터 꿈꾸던 무대고/ 팀한테 도움이 되는 선에서 항상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.] <br /> <br />배드민턴 안세영과 탁구 신유빈은 파리올림픽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 될 선수로 손색없습니다. <br /> <br />안세영은 파리올림픽에서, 1994년 방수현 이후 30년 만의 여자단식 금메달이라는 대업을, <br /> <br />신유빈 역시, 부산 세계선수권대회와 올림픽에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안세영 / 배드민턴 국가대표 : 아시안게임도 우승하고 그랬지만, 전 아직 올림픽도 (금메달이) 없기 때문에 올림픽을 향해서 더 열심히 달려가야 할 것 같습니다.] <br /> <br />[신유빈 / 탁구 국가대표 : 경기를 뛸 때 무조건 후회 없는 경기를 만들 수 있도록 준비 과정부터 준비하는 게 제 목표입니다.] <br /> <br />척박한 기초 종목 환경을 넘어 세계 정상급 기량을 꽃피운 수영 황선우와 높이뛰기 우상혁도 올해 가장 높이 날아오를 채비를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는 사상 첫 자유형 200m 금메달에 도전하고, <br /> <br />스마일 점퍼 우상혁은 한국 육상 사상 첫 필드·트랙 종목 올림픽 메달을 위해 힘차게 도약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YTN 양시창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:... (중략)<br /><br />YTN 양시창 (ysc08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3123123201367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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