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 시간으로 2024년 첫날, 리그 12호 골로 팬들에게 새해 선물을 안겨준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SNS를 통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손흥민은 "한국은 2024년이고 영국은 아직 2023년인데, 행복한 2023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"하다고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손흥민은 본머스전에서 1대 0으로 앞서던 후반 26분에 골을 터트리며 팀의 3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사진도 함께 올린 손흥민은 "올 한 해 팬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행복한 축구를 할 수 있었고, 그 행복한 축구 덕분에 여러분들이 잠시나마 행복하시고 웃을 수 있으셨다면 그것이 저의 2023년 가장 큰 행복이었습니다"라고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손흥민은 "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"라는 말로 글을 마무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동민 (kdongm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10109343118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