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은 자기들만의 이권과 이념에 기반을 둔 '패거리 카르텔'을 반드시 타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생중계로 진행된 신년사에서 부패한 패거리 카르텔과 싸우지 않고는 진정 국민을 위한 개혁이 불가능하다면서, 모든 국민이 공정한 기회를 누리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신년사에서 노동과 교육, 연금의 '3대 개혁'을 가장 강조했던 윤 대통령은 구조개혁을 통해 사회 전반 생산성을 높여야만 민생도 살고 경제도 성장할 수 있다면서 '3대 개혁'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저출산 문제는 시간이 많지 않은 만큼 지금까지와는 다른 차원의 접근으로 실효성 있는 대책을 찾아야 한다면서, 우리 사회의 불필요한 과잉 경쟁을 개선하고 지방균형 발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10110444086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