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한국전력·수원kt, 나란히 새해 첫 승리 합창 / YTN

2024-01-01 25 Dailymotion

새해 프로배구 첫 경기에서 한국전력이 풀세트 접전 끝에 대한항공을 꺾었습니다. <br /> <br />프로농구 새해 첫 경기에서는 수원 kt가 부산 KCC를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. <br /> <br />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매 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두 세트씩 가져간 대한항공과 한국전력. <br /> <br />마지막 5세트에서 14-13으로 한 점을 앞선 한국전력이 대한항공의 공격을 블로킹으로 막아내며 경기를 끝냅니다. <br /> <br />대한항공은 블로킹에서는 19대 7로 한국전력을 압도했지만, <br /> <br />한국전력보다 9개나 더 많은 범실을 하며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전력의 임성진은 14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[임성진 / 한국전력 아웃사이드 히터 인터뷰 : 초반에 좀 안 풀려서 리시브도 흔들리고 공격도 좀 안 돼서 재미있게 형들이랑 파이팅만 하자, 분위기만 띄우자 하다 보니까 그래도 중간에 한두 개씩은 괜찮았던 것 같아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.] <br /> <br />여자부 경기에서는 정관장이 도로공사를 3대 1로 이기고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프로농구에서는 수원 kt가 외국인 선수 패리스 배스의 발군의 활약으로 부산 KCC를 83대 80으로 이겼습니다. <br /> <br />배스는 KBL 데뷔 이후 가장 많은 득점인 44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팀 득점의 절반 이상을 혼자 책임졌습니다. <br /> <br />리바운드는 9개, 어시스트도 5개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kt는 이번 시즌 KCC와의 세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하며 KCC의 천적으로 떠올랐고, 시즌 4연승을 거두며 공동 3위로 도약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SK는 31득점, 16리바운드로 맹활약한 자밀 워니를 앞세워 서울 삼성을 80대 76으로 이기고 시즌 8연승으로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동민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:양영운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동민 (kdongm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10121303547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