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는 소득보장 정책 실험인 '안심소득' 시범 사업에 참여할 가족돌봄청소년과 청년, 저소득 위기 가구 500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안심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85%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기준소득 대비 부족한 가계 소득을 일정 부분 채워주는 소득 보장제도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27일 기준 주민등록상 서울시에 거주하고 가구소득이 가구별 기준 중위소득 50%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2천600만 원 이하인 가족돌봄청소년과 청년, 저소득 위기 가구가 지원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가족돌봄청소년과 청년은 장애나 정신·신체 질병 등 문제를 가진 가족을 돌보고 있는 9살 이상 34살 이하 청소년이나 청년입니다. <br /> <br />저소득 위기 가구는 빈곤·질병 등으로 생활 수준은 어려우나 재산의 소득환산, 근로 무능력 입증 등으로 현행 제도상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구를 뜻합니다. <br /> <br />모집 기간은 내일(2일)부터 오는 12일까지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10122214677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