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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안컵·파리 올림픽...스포츠로 숨가쁜 2024년 / YTN

2024-01-01 860 Dailymotion

올해(새해)는 스포츠 팬들을 설레게 하는 굵직한 대형 이벤트가 가득합니다. <br /> <br />축구 아시안컵과 파리 올림픽이 열리고, 서울에서는 메이저리그 개막전이 펼쳐집니다. <br /> <br />새해 스포츠 일정을, 양시창 기자가 정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달력 첫 장부터 축구 팬들을 흥분시키는 아시안컵이 막을 올립니다. <br /> <br />손흥민과 이강인, 김민재, 황희찬 등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하는 축구대표팀은 '월드컵 16강'의 좋은 기억이 있는 카타르 도하에서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합니다. <br /> <br />[클린스만 / 축구대표팀 감독 : 아시안컵의 목표는 명확합니다. 아시안컵 우승입니다. 만약에 4강? 이런 가정은 필요 없습니다.] <br /> <br />아시안컵이 끝나자마자 같은 장소에서 이번엔 수영 황금 세대가 힘차게 물살을 가릅니다. <br /> <br />아시아 최강을 확인한 자유형 200m 황선우와 400m 김우민이 세계 정상에 도전하고, 두 선수가 힘을 합치는 자유형 800m 계영에서도 세계 무대 첫 메달을 노립니다. <br /> <br />[황선우 / 수영 국가대표 :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은메달과 동메달에, 이제 마지막 한 개인 금메달을 아직 따내지 못한 그 빈자리를 채우고 싶은 마음이 커서 내년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그 메달을 따낼 수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.] <br /> <br />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탁구 세계선수권에서는 대표팀의 에이스로 거듭난 '삐약이' 신유빈이 전지희와 함께 시상대 가장 높은 곳을 노립니다. <br /> <br />메이저리그 스타들은 3월 말, 고척돔으로 국내 팬들을 찾아옵니다. <br /> <br />샌디에이고와 LA다저스의 개막 시리즈가 열리는데, 김하성과 오타니의 설레는 맞대결이 성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는 올림픽의 해. <br /> <br />여름에는 세계인의 시선이 개최지인 낭만의 도시 프랑스 파리로 쏠릴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오랫동안 세계 최강 자리를 지킨 한국 양궁과 펜싱은 이번에도 시상대 가장 높은 곳을 양보하지 않겠단 각오입니다. <br /> <br />[임시현 / 양궁 대표팀 :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면, 그것 또한 이번 아시안게임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결과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이밖에 '스마일 점퍼' 우상혁은 올림픽이 끝난 뒤 9월 벨기에에서 열리는 높이뛰기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서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, <br /> <br />세대교체에 성공한 한국 야구는 11월, 프리미어12에서 미국과 일본 등 세계 최강팀들과 실력을 겨룰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YTN 양시창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전주... (중략)<br /><br />YTN 양시창 (ysc08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10205361385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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